네이버 인턴십
- 오픈소스 활용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신 분
- ML Framework 사용 경험
네이버 인턴십 (Naver vision team)
- Computer vision 관련 최신 연구를 이해하고 TensorFlow나 PyTorch 로 구현할 수 있는 분.
- 최신 AI 논문에 대한 빠르고 정확한 구현 능력(1~2주 이내)
- Kaggle 등의 챌린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분
- 영어 커뮤니케이션 역량 보유자
Kaist 몰입캠프
1. 가장 열정적으로 보냈던 방학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2018년 겨울방학, 처음으로 c++을 배워서 백준이라는 사이트에서 알고리즘을 알아보고 문제를 풀는게 짜릿했던 경험입니다.
2019년 겨울방학, stanford cs231n이라는 컴퓨터 비전 수업을 들으며 기초적인 딥러닝구조를 구현해 보았는데 정말 신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2. 활발하게 활동한 동아리는 무엇인가요?
동아리명 - Hexa (개발 동아리)
기간 - 1년반
활동 - 후배들의 딥러닝 스터디의 강사를 맡았습니다.
프론트엔드 스터디에 참여했습니다. (html, css, javascript, react)를 배웠습니다.
동아리명 - URC(Unist rowing club - 조정동아리)
기간 - 2년반
활동 - 조정이라는 스포츠를 하면서 여러 대회에 참여했습니다.
장보고기 조정대회, 미사리 조정대회 등등 10여개의 대회에 참여하여
강인한 체력과 팀워크를 배웠습니다.
3. 인턴 경험이 있다면, 기간 및 어디에서 어떤 업무를 했나요?
파이리코라는 스타트업에서 1달동안 프론트엔드 작업을 했습니다.
회사와 서비스를 소개하는 웹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url : https://pplprotocol.io/
4. 지원 동기
저는 훌룽한 논문을 학회에 내보기도 하고 싶고,
유명한 open source에 contribute도 해보고 싶고,
유명한 동료와 회사에서도 일해보고도 싶지만
제 가장 이루고 싶은 목표는 언젠가 꼭 창업을 해서
세상에 필요한 서비스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제가 아직 다른 사람과 프로젝트를 한 경험이 거의 없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팀빌딩부터 서비스 운영, 스타트업에 대해 배워보고 싶습니다.
5. 추가로 더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적어주세요.
첫째로, 저는 알고리즘과 수학(미적분학, 수리통계학, 선형대수학) 대한 이해도가 높습니다. 새로운 것을 배울 때 필요한 기초가 단단합니다. 또한 독학이나 온라인으로 스스로 배우는 것에 익숙합니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필요한 지식을 빨리 흡수하고 적용할 수 있는 자신이 있습니다.
둘째로, 저는 창업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유튜브 EO채널에서 많은 창업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언젠가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IT가 어떻게 세상을 바꿀까 생각하고, 아이템이 떠오르면 메모하고 실현가능한지 상상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경력직
Q .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덕목 셋을 고르고 그 이유를 말해주세요. (예를들어 책임감, 꼼꼼함, 유연성 등등)
Q . 지금까지 읽었던 개발서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책 3 권을 골라 선정한 이유를 말해주세요
Q . 기술 경향을 파악하고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본인의 학습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Q . 지난 개발 프로젝트들의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무엇이고 개선 방안은 뭘까요?
Q . "좋아하는 시나 소설, 노래 중심으로" 자신을 자유롭게 소개해 주세요. (지원동기/이직사유, 장/단점 등)
테크캠프
Q . 본인이 생각하는 개발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과, 여기에 비추어 봤을 때 본인의 어떤 점이 개발자로 일하기에 적합하다 생각하시나요?
첫째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입니다. 결국 큰 서비스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과의 협업이 필요한데 제 의도를 정확히 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저는 커뮤니케이션을 요청하기 전, 필기로 커뮤니케이션의 목적과 세부 사항을 정의합니다.
예를들어, css의 특정 tag의 기능이 이상하게 작동하여 사수에게 물어본다는 상황을 가정하겠습니다. 제가 커뮤니케이션을 요청하기 전 제가 가진 문제가 무엇인가를 정의합니다. 그 후 시도했던 노력이 뭐 있나를 쓰고 난뒤 최대한 간결하고 정확하게 물어봅니다. 이렇게 정리를 하고 나면 하지 않았던 시도들을 발견하여 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거나, 간결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짧은 시간내에 원하는 것을 얻어 낼 수 있습니다.
둘째도, 커뮤니케이션 능력입니다. 커뮤니케이션에서의 착각은 큰 삽질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를 미연에 방지해야 합니다. 저는 메일을 쓸 때, 대화를 할 때, 명확한 전달을 위해 노력합니다. 또한 상대가 모호한 정보를 제공하면 그것의 정확한 의미를 반드시 되물어봅니다. 저는 친구와 프로젝트를 할 때 모호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이렇게 하면 괜찮겠지라고 생각해 코드를 멋대로 짠 적이 있습니다. 그 결과 제가 쏟은 많은 시간이 삽질로 변해버렸는데요. 그때부터 명확함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아, 대화에는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세세한 디테일을 하나 하나 확인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셋째로, 검색능력입니다
1. 단순히 한국어로 된 자료를 찾는 것. 2. 구글링을 통해 문제를 찾아보는 것 3. 문제를 정의하고 stackoverflow나 github의 이슈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
개발 중 발생하는 대부분의 문제점이 2번까지에서 해결되고, 2번을 시도해도 안 되는 경우 대부분은 사수나 동료에게 물어봐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stackoverflow나 github 이슈를 이용하면 꼭 필요한 문제를 제 스스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저는 stackoverflow를 처음에 영어라는 장벽 때문에 망설여했지만, 사소한 문제는 오히려 stackoverflow를 통해 빠르게 해결하는 편입니다
Q . 우아한테크캠프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자유롭게 기술하여 주세요.
첫째로, 프론트엔드가 제 진로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는 모든 웹과 앱서비스에 필요한 분야입니다. 어느 분야든 간에 프론트와 백엔드의 수요가 있어 분야를 넘나들어 체험하기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 진로를 탐색하고 있고 일단 하고 싶은 것은 무작정 해보는 학생입니다. 하지만 저는 관심이 가는 프로젝트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팀에 기여할 부분이 없어, 팀에 지원하는 것 조차 꺼려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때마다 프론트나 백앤드를 잘 하는 친구들이 다양한 분야를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부러웠습니다. 제가 프론트엔드 잘 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된다면, 후에 많은 유망한 분야로 전직할 수 있는, 인생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새로운 사람과 뛰어난 사람을 보며 자극을 받고싶습니다. 제 커리어의 목표는 뛰어난 팀에서 challenge한 프로젝트를 하는 것 입니다. 하지만 제가 자극을 받고 공부를 해야겠다고 동기부여를 해주는 사람들이 대부분이 온라인에 있고, 스스로 공부할 때마다 마음을 다잡지만 흐트러지는 경우 도 많습니다. 그래서 코딩을 잘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친구들과 업계의 뛰어난 개발자가 많은 환경에서 개발을 꼭 배워보고 싶습니다.
Q . 교과 과정 이외에 나만의 프로그래밍 학습 방법이 있다면 서술해주세요.
저는 흥미로운 paper를 발견하면 github에 구현된 코드를 찾아 분석해보고 제 방식으로 새로 코드를 짜봅니다. 이 학습 방법은 다른 사람이 짠 코드를 제 것으로 만들 수 있는 효과적인 공부 방법입니다. 아래에 자세한 내용을 기술하겠습니다.
일단 관련 프로젝트를 github에서 찾아 코드를 따라 써보고 분석합니다. 이 때 어떤 문법을 썼고 어떤 자료구조, 알고리즘을 사용하였는지 관찰합니다. 그리고 코드의 기본적인 큰 틀을 생각해 냅니다.
그 후 30분~1시간을 절대 키보드를 건드리지 않고 필기로만 큰 틀의 세부사항을 채워나갑니다.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생각해보고 어떤 자료구조, 알고리즘을 적용할지 결정합니다.
이 짧은 시간 키보드를 건드리지 않는 대신 얻는 큰 2가지 효과가 있습니다.
1. 처음부터 설계를 잘못해서 코드를 완전히 날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 작업을 하지 않으면 처음부터 갈아 엎어야 하는 경험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오류를 미리 파악할 수 있다면 큰 삽질을 반복하지 않아도 됩니다.
2. 개발 도중 길을 잃지 않습니다.
또한 이 작업을 하지 않으면 개발 중 뭘해야 하는지 몰라, 다시 코드를 살펴봐야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큰 그림이 머리 속에 있으면, 어느 세부사항을 해야하는지 자연히 기억하게 되어 개발 중 길을 잃지 않는 것 같습니다.
Q. 협업의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과 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서술해주세요.
제가 프론트엔드로 인턴을 할 때, 협업을 잘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소심한 성격에 사수나 선배에게 "이런 걸 질문해도 되나…"라는 생각에 물어보기 망설였기 때문인데요. 또 잘못된 레이아웃을 보고 그게 잘못된 것 같아도 한참 끙끙대다가 디자이너에게 묻고는 했습니다.
제 사수가 질문하는 것에 크게 힘들어 하지 말라고 조언 해주셨지만, 집중하고 있는 사수를 방해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질문을 여러 개를 짧게 정리하니 제가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 효율적으로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